고마워요 유학네트

칭찬/ 격려 게시판? 이지만...

칭찬/격려대상 : 한남대지사, 벤쿠버지사 작성자 : 오한진 조회수 : 2149

우선 칭찬이라기 보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으로 한남대지사 이철준 과장님... 매주마다 캐나다로 전화주시고

신경써주신거에대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주위 다른 친구들은.. 캐나다 온

이후로는 한국지사와 완전 안녕이라는데...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이것저것

숙제도 내주시고 매주매주 체크해주셔서.. 든든하기도하고 기델수 있는 작은

버팀목이 되어 정말 힘이됩니다. 벤쿠버 생활을 하는데 처음에는 적응도 안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벤쿠버지사 직원분들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자상하게 대해

주셔서 역시 너무 힘이됩니다. 벤쿠버에 온지 어느덧 3개월째, 3개월동안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일은 홈스테이 문제였습니다.

처음에 살던 홈스테이가 거리가 먼것을 빼면 정말 나쁠게 없었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좀더 가까운집을 찾아 친구추천으로 홈스테이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옮기게된 홈스테이 주인과 트러블이 생겨서..

집없이 밖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어요.! 그것도 비오는날.. 그날 친구집에서

보내고 바로 벤쿠버지사 박상욱과장님을 찾아갔습니다. 그 날바로 좋다는 집

세개정도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중에 학교와 집도 가깝고 방도 좋고 모든 생활에

만족할 수 있는 집을 찾게되었습니다. 지금 그집에서 2달을 살고 3달째 시작되네요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제가 지사에 찾아갈때마다 불편한거 없냐고

물어바주시고 불편하면 언제든지 말하면 더 좋은집 찾아주신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흘러가는 말이지만 항상 저에게 신경써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외국에서 느낄수 없는 훈훈한 정을 유학원에 놀러가서 느낄수 있어 학교끈나면

자주 놀러가게됩니다. 김재연 누님께두 너무너무 감사해요. 항상 유학원 놀러갈때

마다 입구에서 가장 밝게 맞이해주시고, 처음부터 친 누나처럼 챙겨주시는 재연누님

모르는 정보뿐만아니라 가끔씩 영어도 알려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매번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ㅎ

ㅡㅡ;; 감사글올린다는게 이상한말 주절주절 떠들었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당.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벤쿠버 마니마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