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가족같고 친구같던 이윤경 과장님 ^^

칭찬/격려대상 : 이윤경 과장님 작성자 : 김은실 조회수 : 2472


늦바지 나이에 호주 어학연수를 결심했었습니다.
인터넷 정보만으로 호주에 대한 정보는 쉽게 얻을수 있었지만
너무나 넘쳐나는 무분별한 정보때문에 오히려 결정을 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학원의 도움을 받을까 생각하던 찰나, 주위에서 모두 유학원은
다 사기라며 혼자 준비하라던 말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준비하다는것이 벅차기에 결국은 iea유학네트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제 상담을 해주시던 "이윤경"과장님.
첫 인상부터 너무나 친근하고 꼭 친언니 같던 인상을 아직도 지워버릴수가 없습니다
한 유학원 말만 듣지 않기 위해 여러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었지만
제가 궁금하던 것에 바로 알려주지 않고 나중에 알려주겠다던 유학원이 태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윤경 과장님은 달랐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던 어떤 질문에도 바로바로 속 시원하게 대답해주셨고
심지어 본인이 모르는 정보는 직접 전화를 걸거나 정보를 검색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받을때의 그 찝찝함이랑은 차원이 달랐죠 ^^
첫 상담을 받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이분께 모든걸 맡겨야겠다고.
그리곤 바로 수속 준비에 들어갔고, 역시나 이윤경 과장님은 하나 하나
세세히 신경써주셨습니다.
그렇게 호주에 왔고 와서도 특별히 네이트온으로 가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그렇게 타국에서의 어려움을 수월하게 해결해 나갈수
있었습니다.
어학연수가 끝나 한국 돌아가서도 전 과장님을 뵈러갔습니다.
다시 호주에 오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역시나 과장님은 자기 일처럼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오히려 저희 엄마가 더 고맙다고 제가 호주 다시 돌아가기전에
과장님과 저녁 한끼 하고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다시 호주로 온 지금도 항상 과장님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있으며
여전히 네이트온으로 안부를 묻곤 합니다.
유학원이라고 낯설줄 알았는데, 고객과 상담자의 직분을 떠나
그냥 언니 동생으로써 조언을 구한것 같네요.
다시 한번 이윤경 과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___________________^
한국 잠깐 들어가서 꼭 찾아뵈러갈꼐요~
그땐 저녁 한끼 꼭 해요 ^^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제서야 늦게 말하지만 너무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