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지 어느덧 8개월에 접어 드는 유학생입니다.
한국에서 들려오는 벚꽃 소식을 듣다보니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부쩍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도 잠시 학원 수업을 마치고 유학원에 들를때마다
따뜻한 말한마디로 외로운 유학생활에 활력을 주고, 학원 선택에 있어서
갈팡 질팡 갈등 중일때도 좋은 학원만 선별하여 추천해 주시는 등
너무 따뜻한 배려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아직 토론토에는 겨울이 체 가시지 않았지만 따뜻한 정으로 토론토 지사에
다른곳 보다 먼저 봄을 가져온듯한 느낌을 주게 하는 토론토 지사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씁드려요.ㅎㅎ
3개월 남짓 한 유학생활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져주시구요^^*
새로온 I.A.E 유학생들에게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관심 주시구요.
그럼 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