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제가 미국에 있다는게 꿈만같은데.
2주가 훌쩍 지나가버렸어요~ 처음엔 이것저것 걱정 많이 하고.
궁금한것도 백개있었는데. 우리 쌤 때문에 정말 한시름 놨어요ㅠㅠ
쌤 감사해요~
연수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있을때.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결국 미국행으로 발길을 열게 되었답니다~~ㅎㅎㅎ
아무래도 큰 어학원에서 준비를 해서인지.
마음이 든든했던거 같아요. 이것저것 빠짐없이 다 챙겨서 가져오니깐.
'아 이거 가져왔음 좋았을껄'하는 생각 한번도 안했어요.
학원도 그닥 크지않고.
각국 나라 학생들도 고루 분포되있구.
미국에 있는데 쌤이 전화해서ㅠㅠㅠ으~~~울뻔했어요~
갑자기 있지도 않던 홈씩이ㅠ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한 우리 금쌤과 유학네트~
한국에 돌아가서 빨리 조잘조잘 말해주고 싶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