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로 영국이란 나라.
생각치도 못했었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들거란 예상을 했었는데,
성민형님을 만나게 되면서 수속절차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그 어렵다던 영국 비자도 무사히 받을수 있게 되었네요..

비자 신청하고, 들리는 소문에 심사기준이 엄청 까다롭다고 해서 잠도
잘 이루지 못하고 조마조마 했었는데, 그래서 대사관에서 보내온 택배를 받고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서류봉투를 열었는데,,,,
여권에 떡~하니 붙은 학생비자 스티커를 보고 얼마나 기뻤던지요....

이게다 성민형이 스무장(?)도 넘는 각종 복잡한 서류들을 꼼꼼히 정리하고,
챙겨주신 덕분인거 같아요.. *^-^*

그동안 어학연수 준비하면서 궁금한게 너무도 많아서 사무실도 찾아가고,
바쁘신줄 알지만, 아무때고 전화해서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보고 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제 정말 내일 모레면 출국이네요.. ㅎㅎ
가서 허튼짓(?) 않고 공부 열심히 해서 귀국해서 형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