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와서 지난 10개월을 돌이켜 보며...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돌아올 수 있엇던 시간을 돌이켜 보면서 이글을 쓴다...
지난해 겨울...난 어학연수를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든분들이 알고 있겟지만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엇다...
미국으로 나라를 선정한 후에도 그리고 어느 학교로 갈지...
결국에는 캘리포니아의 대학 부설로 학교를 정하고...
이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나는 이혜정EP를 통해서 받았다...
특히 주위 지인을 통해 알고있었던 유학원과 학교앞의 유학원등 몇몇 곳도 있었지만 나는 이곳을 통해서 미국에 갔었다...

특히 처음 도착해서 막막하고 아무것도 모르던날 나도 모르게 이헤정EP에게 메일을 쓰면서 정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에피소드가 있엇지만...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고마웠던 점은...
6개월 정도의 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학교를 옮겼을때...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신것은 지금도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귀국을 몇일 앞두고 다시한번 항공권과 시간등....

몇몇 분들이 생각할때 유학원을 통해서 가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나또한 그랬으니깐...
하지만 지금 그때를 회상하면...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것을 느낀다....
특히 몇몇 사이트를 통해서 보면 유학원을 통해서 처음보다는 끝이 안 좋았다는 글을 몇번 읽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으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지사가 옮겨졌지만 난 그동안의 감사함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인사도 갔었다...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