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한 번 똑바로 살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졸업을 1학기 남겨두고 휴학하여 하루 12시간동안 일을 하면서 어학연수의 꿈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었드랬죠.
햇살이 따사롭던 어느 날 저희 학교 앞에 있는 iae유학네트에 무심코 발을 들여 어학연수 정보나 한 번 받아보자고 들어갔었는데, 그곳에서 홍혜경ep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자력으로 어학연수 비용을 벌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놀라워 하시면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어학연수 코스나 비용을 설명 듣고 나왔는데, 다른 유학원에 찾아갈 생각이 더 이상 들지 않더라구요.
쉬는 날이 한 달에 세번뿐인데다 저는 전주사람도 아니어서 어학연수 준비 과정을 모두 홍혜경씨에게 맡기고 열심히 돈만 벌어갔습니다. ^^;;
매일 매일 문자와 전화를 통하여 어학연수 진행과정을 설명 받기도 하고 그날 그날의 환율 정보까지 받아가며 조금 더 저렴하게 어학연수를 갈 수 있게 해준 홍혜경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느 날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을 통해 고객지원팀 이선화씨도 알게 되었는데 넘치는 유머와 친절한 상담을 통해서 iae유학네트는 제게 단지 어학연수를 가기위한 유학원이 아닌 마치 친누나와 친동생이 있는 곳으로 변해있더라구요~
이선화씨가 직접 만드신 유용한 생활영어 자료집과 프리즌브레이크 씨디는 어학연수 기간 동안 제게 너무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앞으로 12시간 후에는 정든 한국땅을 떠나 호주 퍼스에 가게 되는데요~
홍혜경씨, 이선화씨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앞으로 어학연수 가게 될 저희 학교 후배나 주위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iae유학네트를 추천하겠습니다.
6개월 후 영어의 원주민이 되어있을 저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홍혜경씨, 이선화씨.
당신은 진정한 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