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스톤에 온지도 1주일이 되었네요^^
지난 11월부터 시작해서 시험기간이라는 핑계로 아무런 신경도 안 썼는데 시작부터 도착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 유학 박람회에서 만났는데 사실 유학원이라는 얘기에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유학원하면 왠지 비싼 곳만 추천해주고 내 공부보다는 자기들 이익에 관심이 더 있을것 같은 기분? 헤헤

그런데 막상 신세를 져보니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정말 고객(?)의 시선에서 생각해주시고 항상 미소와 친절함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계획을 자꾸 바꿔서 귀찮으셨을 법도 한데 잘 대해주셔서 감사해요ㅠ

현재는 학원에서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설명 들었던 그대로네요ㅋ
학원도 홈스테이도^^
여기 있는 분들이 보스톤이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도시같다고 하네요
치안도 거의 완벽하고요^^

다른 곳은 사진만 그럴듯 하기도 하고 유학원에서 약간 사기(?) 당한 기분이라는 분들도 많던데 현승씨 말만 믿고 덜컥 신청했는데 정말 맘에 드네요^^

유학네트도 이현승씨도 킹왕짱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다는 말 전하려고 이런 곳에 글 남깁니다^^

유학네트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곳 가셔서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감사하다는 말하려고 글쓰고 보니 약간 홈쇼핑 광고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렸네요;;;

아무튼 위의 칭찬에 한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음을 고백하며...

보스톤에서 현승씨의 열렬한 팬(?)이 되어버린 노경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