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계획도 준비도 없이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무작정 목동지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 저를 친절하고 친누나처럼 대해준 박경선EP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엉뚱한 질문도 많이하고, 다소 무례할 수 도 있었을 제게

정말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가기 전날까지도

이 못난 인간을 위해서 퇴근을 미루시고 준비하여 주신 점

평생 잊지 않을께요..

항상 말로만 반드시 칭찬글을 남기겠다 했는데..

여기 도착한지 한달이 넘어서야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같은 비행기를 타고 여기까지 같이 온

이요람EP님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저에게 주신 정보들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전화하면 우리 엄마보다 더 반가워 하시는

누님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