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1년간의 영국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작년 이쯤에 출국을 했는데 출국 전에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어학연수.... 새로운 나라에서 여행이 아니라 문화를 배우고 사는것...
유럽여행은 몇 번 다녀서 이정도야~ 하면서 출국했던 저를 비웃기나 하듯..
정말 많은 어려움과 문제를 만나게 되었었습니다.
그때마다 이유정 EP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어학연수 나가있는 동안 1주일이나 2주마다 한번씩 안부 전화...
이렇게 이야기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지~ 하지만 받는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고~
활력소가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학원에서나 홈스테이에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정말 큰 문제 없이 깔끔하게 어학연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로써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누나~~^^
정말 정말 고마워요^^ 누나와 iae가 있었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히 무사히 연수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ㅋ
잠실 지사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