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출국인데 오늘에서야 이 계시판 처음 알게되었네요 ^^

정말 못봤으면 서운할뻔 했어요..

첨엔 진짜 " 뭐 다 같으려니" 하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유학네트로 오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좋은분 만나서 지날수록 유학네트에 좋은 인상 많이 남기고 갑니다.

수속내내 혜선누나가 신경 많이 써주고 확인메일, 확인전화 빠짐없이 체크해줘서

나름 하고있던 공부 지장없이 한달이라는 빠른기간내에 수속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누나 일한지 얼마 안됬다구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차근차근 설명 꼼꼼히 잘 해주어서 오히려 이해하기 무척 쉬웠구요,,

찾아갈때마다 항상 엘리베이터 앞까지 마중나와서 인사해 주었어요 ^^ (다리 깁스했을때두 ㅋ)

마지막 인상이 항상 좋게 남더라구요,,

혜선누나

때론 재밌기도 하고,, 잘 대해줘서,,

누나덕에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즐거움 얻고가!! ^^

가서도 연락할께~ 누나 다리 다친거 얼릉 나아서 더 많이 뛰어 다녀야지?? ㅋㅋ

암튼 누나 만나서 참 다행이야 ~ 건강해 ~

다녀와서 내가 진짜 밥이라도 대접한번 할께 !!! 고마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