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가겠다고 결심하고나서 처음으로 찾은곳이 강남지사에 금정혜씨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정말 친동생 챙겨주듯이 애써주셨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차피 보내버리면 끝나는거라 생각했는데, 메일도 수시로 보내주시고
전화도 자주하시고 신경써주시는것이 진심이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와서 금정혜님은 다른 EP와는 다르다는걸 느끼게됬구요.

다른분들이 어떤지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다른유학원 통해 왔다는 친구 애길 들어보면
금정혜씨 만큼 해주셨다는 분은 없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좋은 기억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녁도 사주신다고 했는데 괘냥 바쁜척 흐지브지 넘겨버려서 죄송해요 ㅋㅋ


덕분에 잘지내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만 전 집에 갈래요ㅋㅋ

혹시 이글을 보시는 앞으로 유학을 희망하시고 강남지사를 찾는 분이시라면
금정혜씨에게 상담받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