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아는 동생의 소개로 해선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학생들을 자기 가족처럼 생각해 준다는 말에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같아 말도 놓게 되고 편하게 친구로 지내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해선이를 알게 된것도 그렇게 벌써 2달이 되었습니다.

필리핀, 캐나다, 미국 등 여러나라를 생각한 저에게

영국을 선택하고 유로센터 그리고 여러가지 시험과정까지..

모두 해선이가 있어서 결정 되었습니다..

물론 너무 만족스럽게 곧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금 해선이와 출국전 마지막 만남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조금 아쉽기도 하고 가면 잘할수 있을거라는 해선이 말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해선아 고마워^^ 니가 최고의 유학전문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