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달전에 이곳 미국 캘리포니아 northridge 에서 어학연수하러 왔어요~
처음에 뉴욕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숙사 문제가 터져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는데..ㅎ
사실 그 전에 준비할 때 부터 현승씨가 너무 잘 도와 주셨어요.
처음에 뭘 준비해야 되는지에서부터 마지막날 출국 하기 직전까지..
비자 인터뷰 할때는 계속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 주시고..인터뷰 패스 했을 땐 뛸듯이 함께 기뻐해 주시구요..ㅎㅎ
뉴욕에서 이쪽으로 급선회 할때도 학교에 대한 정보도 이것저것 잘 알아봐주시고..학교에서 일을 좀 지지부진 하게 하니까 메일 보내시고 전화까지 하시면서 일을 잘 처리해 주셨구요..
여기 와서도 엠에스엔으로 계속 정보 주시면서 도와주시구요..
사실 처음에 여기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친척누나가 여기에서 어학연수를 2년전에 했어서 알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아는 정보는 여기에 대한 막연한 좋음 뿐이었어요. 현승씨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주셔서 여기 와서도 빨리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이제 첫 학기가 끝나고 이제 일주일간의 방학이 끝나고 내일이면 새로운 두번째 학기가 시작되요~
여긴 날씨도 따듯하고 한국사람도 별로 없어서 공부하기 매우 좋아요..한국사람 비율은..10명중 2~3정도..
나머지는 중국 대만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애들이구요..거의 그렇죠 뭐..
여기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양대지사 현승씨 찾으시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거에요~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데도 되게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차근차근 하게..
이제 낼이면 전 새로운 시작을 또 해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