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어학연수 가는 날도 이제.
3,4일밖에 남질 않았네요.
오래전부터 준비했던거라 실감이 나질 않았었는데-
하나하나 생각해서 챙겨주던 박미선 언니!!
너무 고마와요 ♡
그래서 더 믿고 언니말 새겨듣고,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알람시계도 챙겨주시는 센스쟁이에.
복날도 미리 문자 안부 주시고-
제가 먼저 연락 드렸어야 했는데 언니 정말 센스쟁이셔요 +_+
지금도 내 선택이 올바른지 흔들리고 복잡한 심정이라는거 알고
걱정하지 말라고 메일도 보내주시고~
너무 고마와요 언니이~~
뉴욕 가서도 언니말대로 열심히 외국친구들하고 영어공부해서
성공해서 돌아올께요!
그리고 6개월 후에 다른 수업이나 수업일수 연장할 때 또 다시 연락드릴께요 ^^*
산뜻하게 단발머리로 잘라서 더 어려보여요 히히.
언니, 그럼 연락할께요^^
그동안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