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내일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입니다.

4월에 군대에서 전역하고 어학연수를 알아보다가 학교 선배의 권유로 유학네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한 다음날 택배로 책자와 함께 메일이 날라오더군요.

전 제 담당인 경선누나와 온라인상으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입만 한건데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음....상담을 10시부터 시작해서 약 2~3시간 동안 성의 있게 했습니다.

참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찾아가서 자세한 자료들을 보면서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미국에 있는 친척집을 가려고 했는데 누나가 제 가려는 학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해 주시고 그 학교의 단점들을 찍어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친척집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짧은 기간동안 더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다른학교들을 추천해줬어요...

덕분에 전 제 생각이 짧았다는걸 알게되었고 누나의 추천대로 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낚인거죠...는 아니고~~ㅎㅎㅎ

아직 그 학교에 가서 공부는 안해봤지만 거기 이미 간 학생들의 평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를

종합해보면 참 괜찮은 학교인거 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홈스테이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써서 구해주셨구요...

현지 관계자들에게도 많이 도움을 요청해서 최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더라구요...

음....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가면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기분이 막 좋아 지더라구요....ㅋㅋ

차도 가끔씩 직접 타주시고....친누나같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음...뭐 칭찬하자면 끝이 없을꺼 같아서(?) 여기서 그만 줄일께요....

암튼 누나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