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국사람들은 칭찬에 어색하죠~저두 그중에 한사람인데요..
제가 이번에 대구지사 정미현씨를 통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어요.
7년이라는 길다면 긴 직장생활을 접고 그동안 해왔던 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영어를 배워보려고,인터넷을 하도 많이 뒤져서 이젠 어학연수 가이드를 해줄수 있을것 같은 저였지만 정미현씨와 상담후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잠시 머뭇거림도 없이 질문 할때마다 시원시원하게 답하는 모습,본인의 경험을 차분히 얘기해 주시며 이것저것 제가 몰랐던걸 어찌나 꼭!찝어 내시는지..그리고 참!잊을수 없었던 것 또하나는...
큰눈을 동그랗게 뜨시며 활짝웃으며 상담하시는 모습입니다..상담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셨으니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오늘 학교 입학허가서를 받고 오는길인데 오늘두 역시..수많은 상담전화..그리고 상담을 하셨을텐데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그래서 한번도 이렇게 적어 본적이 없는 칭찬글한번 적어 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