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는 김수찬, 조혜진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동시에 유학을 떠나기로 결정한 상황이라 알아보고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유학네트의 온라인 회원가입을 통해 잠실지사의 이유정 대리님을 알게 되었고, 대리님의 초대로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유정 대리님께서는 저희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많은 조언과 염려를 아끼지 않았고, 친동생을 유학보내는 언니처럼 대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저희 부부는 맥쿼리 부설 어학원을 통해 맥쿼리 대학 비즈니스 코스와 통번역 코스를 결정하게 되었고 수속을 맡겼습니다.
사실 이렇게 긴 유학 과정을 한번에 비자를 받아가야 되어서 적잖은 부담감과 불안함을 느꼈었지만, 이유정 대리님께서 차근차근 도와주시고 안심시켜주시면서 꼼꼼하게 진행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런데 출국 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비입금 후에도 맥쿼리 대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보내주지 않고, 그로 인해 비자 신청도 많이 늦어져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하면 사람이나 기업의 대처능력을 확인할 수 있듯이, 이러한 다급한 상황에서 이유정 대리님과 유학네트에서 보여준 발빠른 처사는 저에게 더욱 신뢰심을 주었고, 유학네트의 조직력과 해외 지사망과의 연계성을 훌륭히 보여주었습니다.
이유정 대리님은 수십통의 메일과 전화, 팩스로 대리님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대리님께서는 마치 시드니로 당장 날아가실 것처럼 보여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지사에서도 긴급성을 인식하시고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므로, 저희의 긴급한 문제는 다행이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저희를 처음부터 이끌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이유정 대리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시드니 지사의 협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유학네트의 세계적인 지사망과 조직력에 경의를 표하며, 유학네트의 대표이사이신 김옥중 사장님께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선물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