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어학연수라는 네글자는 새기고 혼자서 정보를 찾기 시작했을 때
처음부터 너무 막막할 따름이었습니다.
한번도 외국을 나가본적이 없었기에 여권이며 비자까지
사이트 사이트를 다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 찰나에 iae전주지사에서
학교내에 어학연수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무심코 들어간 그곳에서 혜경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한 생각도 했습니다.
혹시 더 비싼곳을 추천해 주지는 않는지, 아니면 자신의 회사에 이득이 갈 곳에 정하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목적에 맞추어 플랜을 짜고 계셨던거였죠.
IAE전주 지사와 특히 혜경언니~~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출국날짜가 8월 20일 이거든요.
언니 아니였으면 정확한 장소선정과 학교 선정 그리고 비자 발급받는것까지 한달내에 못끝냈을 거예요.
저에게 4개월의 여유기간을 주셔서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