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물류기업 취업 프로젝트

작성일 : 11/2./2.19스크랩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평원(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처치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자리한 링컨 대학교(Lincoln University)는 농업, 원예, 포도재배 등의 분야에 특화된 국립대학입니다.

링컨 대학교는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하여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독일계 해운 물류회사인 퀴네 앤드 나겔(Kuehne + Nagel)과 협업하여 취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Kuehne + Nagel
은 이미 30명의 링컨 대학교 졸업생(Bachelor of Commerce – Supply Chain Management 전공자)을 고용하였으며, 그들은 지금 뉴욕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Kuehne + Nagel의 수석 매니저 2명이 링컨을 방문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단일 전공에서 나아가 링컨 대학교의 다양한 전공 졸업생들이 취업의 기회를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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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elor of Commerce in Supply Chain Management
조달, 재고 관리, 운송 및 물류, 마케팅 및 고객 관리, 공급망 관리 등의 핵심 분야에 관해 공부하는 종합적인 학사과정입니다. 현대의 공급망 관리는 원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체 단계를 조정/관리하며, 친환경적으로 제품의 사후 수명을 관리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최적의 수익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시장 시스템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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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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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과목: 24과목(350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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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일: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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