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스위스의 명문 호텔학교를 두루 경험한다!
작성일 : 스크랩
뉴질랜드 NZMA는 호스피탈리티(호텔경영 & 조리) 명문으로 뉴질랜드 현지인의 비율이 높은 전문대학입니다. 자체적으로 Careers라는 취업 서포트팀을 두어 학생들의 유급 인턴쉽/취업을 돕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호텔경영 디플로마과정의 경우 취업 도는 AUT University 관련 전공 편입이라는 두가지 패스웨이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스위스의 명문 호텔학교인 IMI(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와 자매결연을 맺어 NZMA 학생 대표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 이름: 안지영
* 수업과정: Professional Cookery Level 5
Q. 스위스 IMI 장학금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A. NZMA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각종 행사나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십니다. 그래서 이번 장학금에 대해서도 몇몇 학생들에게 알려주셨어요.
Q. 스위스 여행 중에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면요?
A. 제가 공부할 곳이 가장 궁금해요.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기대 되요. 조리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 깊이 배우고 싶어져요. IMI에서의 공부 기회는 제게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 유럽 요리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금은 어디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A. 오클랜드에서 가장 멋진 식당 중 한곳인 French Café에서 근무해요. 부주방장으로 카나페를 만드는데 나중에 진짜 취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왜 NZMA를 선택하셨나요?
A. 먼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있는 곳에 오고 싶었어요.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또 그를 통해서 요리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또 NZMA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스위스에 가는 것처럼요.
Q. 배우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A. 전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고 선생님들도 좋으세요. 대회에 참여할 기회도 자주 있고, 매일 NZMA 주방에서 실습하며 행사를 위한 요리도 만들죠. 그리고 물론 스위스로의 학생 대표 여행도 그렇고요. 정말 좋은 과정이라서 제가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Q. 항상 요리사를 꿈꿔왔나요?
A. 어렸을 적 꿈이예요. 저희 엄마가 요리를 좋아하세요. 덕분에 저도 일곱살 때부터 요리를 돕고 맛보는 일을 자주 했죠.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고, 맛보는 요리가 어렸을 적부터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부모님께서 늘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늘 감사하죠.
Q.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어떤 것인가요?
A. 일식과 프랑스 요리를 좋아해요. 준비하고 맛있게 장식하는 것이 정말 멋져요.
안지영 씨가 선택한 NZMA가 궁금하시다면?
Q. 최근에 NZChefs National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하던데요?
A. 네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준비하면서 선생님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요리를 만들어내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어요. 저만의 레시피로 해물 옥수수 차우더를 만들었는데 스톡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제 나름대로 음식을 스타일링한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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