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의 휴양지 그곳! 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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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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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낯선 곳으로의 방문은 사람을 기분 좋게 흥분시킵니다. 사진으로만 봐왔던 몰타~ 간접경험으로 나름의 몰타를 그리며 목적지 몰타를 향하는 비행기는 소박하고 조촐한 느낌이었습니다. 영국 여왕이 휴양을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는 그곳을 잔뜩 기대하며 영국에서 출발한지 2시간여 만에 도착~ 밤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입국심사를 거치고 짐을 재빨리 찾은 후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보다 작은 공항은 규모로 봐서 어떤 매력에 관광객들을 사로잡는지 궁금증이 한층 더 쌓였습니다. 야자수가 가로수가 되고, 바닷바람과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배들은 왠지 그다지 어색하거나 신기하지 않았습니다. 바닷가를 앞에 두고 작은 상점들은 이미 문을 닫고 불이 꺼진 시각이었습니다. 숙소로 안내하는 운전기사는 어찌나 신나게 운전을 하는지 나도 모르게 앉아있는 의자의 손잡이를 찾게 만들었습니다. 넓지 않은 도로와 미끄러지듯 내 달리는 내리막길, 그리고 다시 언덕, 좁은 길을 어찌나 순식간에 지나가는지 숙소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한 하루의 피로를 향긋한 포도주 한 모금으로 달래고 쉼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간단한 몰타 식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 깊은 심호흡을 하며 오늘 벌어질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밤에 봤던 정적인 모습과는 달리 활기 넘치는 몰타는 푸르고 깨끗한 하늘이 시선을 사로잡고,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불어오는 바람이 그 동안의 피곤함을 씻어주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전통 고기잡이 배가 바다에서 출렁이는 모습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었습니다. 욕심 없이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진실되고 소박한 모습이 한편으로는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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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