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눈 조심" 밤이 더 즐거운 도시 Seattle!!!

작성일 : 7/23.20.0 스크랩

24시간 깨어 있는 사람들의 도시!
안개와 빗속에서 밤과 낮의 경계를 잊은 사람들의 도시!
스타벅스와 아마존을 탄생시킨 도시!

 어디인지 감이 팍!!팍!!오시죠?
 바로~~시애틀(Seattle)입니다.

■ 잠 못 이루어 좋은 도시!! 시애틀(Seattle)

미국 서북부의 중심지 시애틀은 면적 약 147㎢, 인구 59만 명에 이르는 워싱턴 주 최대의 도시로, 목재를 비롯한 천연자원의 집산지이자 유명한 무역항입니다. 아시아와 최단 거리에 위치한 도시라는 이점으로 태평양 항로의 요지로 발달되어 대 무역항이 되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이자 전체 면적의 20%는 호수가 차지하고 있어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시내에도 녹지가 풍부하고, 도시 외곽으로는 울창한 대자연이 펼쳐져 있어 ‘숲의 도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시애틀 둘러보기

시애틀의 밤을 찌르는, 우주 바늘!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시애틀에는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이 있습니다. 외계의 비행선이 하늘 위에 정차한 채 바늘과 같은 통로로 지구인들을 초대하는 것 같은 이 건축물은 1962년 시애틀 세계 박람회 때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360도로 돌아가는 전망 레스토랑의 창은 시애틀의 야경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인데, 거기에서 내려다보면 왜 이 도시의 시민들이 잠을 잊고 사는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도시의 밤 호수에 떠 있는,
보트하우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가 살고 있는 호수 위의 집 보트하우스!!
시애틀의 선상 가옥은 1890년대 어부와 선원들이 처음 지어 살기 시작했는데, 1930년대 대공황 때 세금을 아끼고 값싼 주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와 2천 가구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5백 개 정도가 남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영화 속에 등장했던 바로 그 집으로 지금도 유니온 호수(Lake Union) 위에 떠 있다고 합니다.

인어가 가져다 준 새로운 커피, 원조 스타벅스!
시애틀을 특징짓는 가장 명료한 단어는 ‘커피’ 입니다. 사시사철 안개와 비에 덮여 있는 스산한 날씨, IT 직업군 등 꽤나 지적인 인구 구성, 국경 너머 밴쿠버와의 교류 등이 이 도시의 막대한 커피 소비량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타벅스, 시애틀스 베스트 커피, 툴리스 등을 통해 세계의 커피 문화를 좌지우지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카페 체인 스타벅스는 1971년 시애틀의 웨스턴 애비뉴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고 있던 피츠 커피(Peet's Coffee )에 영향을 받아, 싸구려 아메리칸 커피의 나라를 뒤집기 위한 첫 발을 내디딘 것입니다. 이 원조점은 1977년에 자리를 옮겨 지금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 오리지널 로고(가슴을 드러낸 갈색의 인어)를 달고 있는 유일한 가게로, 그 앞에선 번쩍이는 은색 더블베이스의 밴드 등 로컬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시간 흐르는 책의 강, 아마존닷컴과 센트럴 라이브러리!
커피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지, 잠을 못 이루다보니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지.
어쨌든 이 불면의 밤에 함께 할 가장 좋은 친구는 누구일까? ‘책’입니다. 1990년대 중반 사업가 베조스는 뉴욕에서 시애틀로 차를 몰고 오던 중 기발한 착상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책을 팔자. 나인 투 파이브의 일과 시간만이 아니라 언제든 책을 고르고 살 수 있게 하는 거지". 이렇게 시작한 ‘아마존 닷컴’은 2년 남짓한 기간에 세계 최대의 서점으로, 160개국 300만 독자들에게 24시간 책을 주문받고 보내는 거대한 책의 강이 되었다.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2004년에 문을 연 이 도서관은 이제 스페이스 니들과 더불어 시애틀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바깥에서는 번쩍이는 은빛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안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자연 채광이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해줍니다. 듀이 시스템에 따라 같은 분류의 책이 여러 층의 서가로 나뉘는 것을 막기 위해 디자인된 나선형의 논픽션 서가(Books Spiral)도 시선을 잡습니다. 145만 권의 다채로운 장서를 갖추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책을 요청해 읽은 뒤에 24시간 개방된 반납함에 책을 넣으면 자동 컨베이어가 서고로 책을 보내는 시스템 역시 밤을 잊은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시애틀의 영어학교

이렇게 멋진 도시 시애틀에는 어떤 영어학교가 있을까요?

센터

센터소개

제공과정





번화한 대학가 지역의 주 거리인 '애브' 상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카플란 센터는 영화관과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많은 상점과 부티크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시애틀의 뛰어난 대중교통 체계를 이용하여 활기찬 중심부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학교 시설에는 컴퓨터실과 학생라운지, 도서관, 인터넷 키오스크, 무료인터넷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일반영어과정
(General English)

- 집중영어과정
(Intensive English)
- 일반영어과정
(General English)
- 방학영어과정
(Vacation English)
* 장기과정
(Academic Year & Academic Semester)
* TOEFL iBT 및
진학영어
(Academic English)
* iGMAT / iGRE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시애틀 타코마(Tacoma)에 위치한 퍼시픽 루서런 대학교(PLU)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mbassy CES는 이러한 서부 지역 명문 사립 대학교인 PLU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인 Eastvold Building 내 위치해 있습니다. Embassy CES 재학생들은 대학 내 다양한 교육시설 및 골프 코스, 수영장, 콘서트 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장기과정
(Diploma of English)
* 1:1영어과정
(One - to- One Lessons)
* 대학원진학준비과정
(Pre - Master)
* 일반영어과정
(Certificate of English)
* TOEFL준비과정
(Preparation TOEFL)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직접 경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시애틀로 영어연수 계획해 보세요!!

 

LTM Star Awards 2009 선정, 유학네트 '아시아 최고 유학회사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