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가장 특별한곳! 펠리시언 컬리지의 새소식

작성일 : 4/22.20.0 스크랩


뉴욕에서 20분 거리인 뉴저지에 위치한 펠리시언 컬리지(Felician College)의 최신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에 펠리시언 컬리지(Felician College)에서 제공 하는 새로운 간호 학사 프로그램(BSN Program)과 외국 학생들을 위한 두가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간호 학사 프로그램(New Bachelor’s to BSN program)


이번에 펠리시안 컬리지(Felician College)에서는 이미 다른 학과의 학사나 석사를 수료한 학생들 중 간호사(RN)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간호 프로그램인 BSN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코스 기간은 총 6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간은 18개월입니다. 간호와 관련된 과목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은 72시간에 해당되는 관련과목을 모두이수 해야 하며 임상실험(6학점)을 마지막 학기에 수료해야만 합니다.

* 최대 20명의 수업구성. 새로운 학기는 매년 5월에 시작
*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등록 전, 학교에서 요구하는 관련과목을 이수해야 함

< 입학조건 >

- 펠리시언 컬리지가 인정하는 대학입학 시험성적 또는 GPA 3.0 이상 되어야 함.
- 조건과목의 성적이 C+ 이상이 되어야 함
- 프로그램 시작 전, 조건과목을 이수해야 함
 

국제 교류 프로그램(International Partners Program)




펠리시언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 했던 두 학생의 인터뷰를 소개 해 드립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펠리시언 컬리지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Q : 왜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IPP)에 참여하기로 결정 하셨습니까?

아담(Adam) : 코어과목(Core) 학점의 이수를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른 국가에 친구들을 만 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지원(Ji Won) : 미국으로 영어공부를 하러 온 이후로 전 항상 미국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런 기회를 얻는 게 어렵다는 걸 깨닫고서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IPP)에 참여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Q :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무엇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까?

아담 : 우리는 서로의 가족과 취미 그리고 학교에 와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지원 : 아담은 항상 저를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정말 좋은 친구이며, 그를 통해 미국 문화에 대해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 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IPP)을 통해서 그 상대방의 국가에 대해 어떤 점을 알 수 있었습니까?

아담 : 한국사람들은 약간 내성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매우 가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지원 : 일단 한국과 미국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제가 들은 것 중에서 가장 특이 했던 점은 그는 자기소유의 집이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피아노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담의 전공은 그의 성향과 정말 잘 맞는 것이며, 무엇보다 가장 부러웠던 점은 자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Q : 국제 교류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즐거우셨습니까?

아담 : 다른 문화권의 학생을 만나서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게 가장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이지원 : 그와 함께 보낸 시간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으며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보다 쉽게 미국 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 중에 가장 놀라움 점은 무엇입니까?

아담 : 많은 동아시아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지원 : 펠리시언 컬리지가 외국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학교를 통해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놀랍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또한 이런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처럼 활발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Q: 너희는 다음시즌에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참여 하시고 싶으십니까?

아담 : 올 해 졸업을 하기 때문에 바쁘지만 않는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지원 : 예! 물론입니다.

세계 곳곳을 돌아 다니는 몽클레어 걸스카우트에 만남



펠리시안 컬리지의 한국, 일본 브라질 외국학생들은 최근에 걸 스카우트 그룹을 방문하여 그들에 문화와 일에 대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그들은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을 입고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와 특징, 미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여한 걸스카우트들 또한 열려 있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문화적 특성에 대해 들으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소개한 타라 스미스(Tara Smiths)는 이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이 펠리시안 컬리지의 학생이란 것에 대해 영광이며 이런 시간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많은 외국 문화를 함께 공유하면서 살아갈 수 있고 또한 이런 경험이 앞으로 그 학생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펠리시언 컬리지는 이런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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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언 컬리지는 뉴저지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인근 뉴욕까지 20여분 거리에 있으며. 양질의 교육 시스템과 배움과 가르침의 미학을 중요시 하는 대학이며 카톨릭(프란체스코 수도회) 재단에 의해 설립된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다.
또한 비즈니스(business), 컴퓨터정보시스템(computer information systems), 간호학(nursing), 교육학(educ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생물학(biology), 형사행정학(criminal justice)등 55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MBA, 간호학, 교육학,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펠리시언 컬리지 내의 영어연수 프로그램(ESL)은 외국학생 누구나 장/단기 수강이 가능하며 미국 내 대학진학에 앞서 영어능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