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영화예술의 중심!!

작성일 : 2/25.20.0 스크랩

안녕하십니까? 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입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하며 전문영화인력 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갖고 있는
뉴욕필름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의 최신소식입니다. 얼마 전, 아이티 지진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한국인 유학생 박현용씨의 이야기와 새롭게 신설된 강좌에 대한 안내입니다.

■ 아이티(Haiti) 지진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한국 유학생 ‘박현용(Hyun-Yong Park)’

“ 지진으로 남편과 2개월 된 아이를 잃은 여인을 인터뷰 하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공부 중인 한국인 유학생 박현용씨는 아이티 지진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접 아이티를 돌아보며 자신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를 완성한 그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미 영화협회의 GMIT 동료들과 함께 1주일 간 아이티에 머물며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JFK International Airport)에서 4시간을 비행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8시간이 걸려 아이티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다시 1시간을 비행해 포르토프랑스(Port-au-Prince)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포르토프랑스에서 취재한 그의 경험은 당시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저는 다른 방송 리포터나 자원봉사자들이 안전이나 교통문제로 가지 못하는 곳 까지 가서 취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와중에 갱단에게 카메라를 빼앗기기 일보직전의 상황도 있었고 폭동에 한 가운데로 휘말려 다치기도 했습니다.” 극한 어려움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친 그의 말엔 다시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큐멘터리를 찍어야 한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이티의 현실을 보고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느낄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서 직접 촬영을 하며 거대한 지진이 휩쓸고 지나 간 아이티의 극한 상황을 담을 수 있었고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질병 등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담긴 7시간 분량의 필름을 바탕으로 저의 다큐멘터리를 완성 할 생각입니다.”


■ 사진학과 / 게임 디자인 / 댄스 / 녹음 & 사운드 디자인 프로그램의 신설

2010년 뉴욕필름아카데미는 기존의 연기(Acting) / 영화제작(Film) 프로그램에 더해 사진, 게임 디자인, 댄스, 녹음 및 사운드 디자인 프로그램을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링크주소를 클릭! 하시면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각 신규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진 프로그램 시작일
: 뉴욕센터 (2010년 9월 8일 ~ 2011년 5월 14일) /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터 (2010년 9월 8일 ~ 2011년 5월 14일)

- 녹음 & 사운드 디자인
: 뉴욕센터 (2010년 9월 10일 ~ 2011년 5월 14일) /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터 (2010년 9월 10일 ~ 2011년 5월 14일)

- 게임디자인
: 뉴욕센터 (2010년 9월) / 유니버설 스튜디어 센터 (2010년 9월)

- 댄스 프로그램
: 뉴욕센터 (2010년 9월 8일 ~ 2011년 5월 14일) /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터 (2010년 9월 8일 ~ 2011년 5월 14일)

[ 사진 프로그램 ]
- Photography Program -

[ 녹음 & 사운드 디자인 ]
- Audio Recording & Sound Design -

[ 게임 디자인 ]
- Game Design -

[ 댄스 프로그램 ]
- Dance Conservatory -

 




 
영화를 꿈꾸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New York Film Academy!!


1992년에 설립된 뉴욕 필름 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 NYFA)는 영화제작에 포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작에서 최고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 입니다. 유명한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트라이베카 영화 센터에서 1992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NYFA는 새로운 세대의 영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배우, 연출자, 영화제작에 열정이 있는 애니메이션 작가가 직접 실무에 참여하여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유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배우게 되는 곳입니다.

NYFA의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유명한 영화 관계자들의 이론교육과 직접적인 실무 작업을 통한 강렬한 경험의 균형을 철학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의 학생들은 단편 영화 시리즈를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전체 영화제작 과정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4년간의 대학교 과정에 대한 시간과 학비는 비실용적인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학생들은 재능을 제공하고, 학교는 교육, 장비, 시설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의 의도성과 창의력은 계속 발전해나가게 됩니다.


 

LTM Star Awards 2009 선정, 유학네트 '아시아 최고 유학회사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