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영화예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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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입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하며 전문영화인력 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갖고 있는 뉴욕필름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의 최신소식입니다. 얼마 전, 아이티 지진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한국인 유학생 박현용씨의 이야기와 새롭게 신설된 강좌에 대한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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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Haiti) 지진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한국 유학생 ‘박현용(Hyun-Yong Park)’ |
“ 지진으로 남편과 2개월 된 아이를 잃은 여인을 인터뷰 하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현재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공부 중인 한국인 유학생 박현용씨는 아이티 지진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접 아이티를 돌아보며 자신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를 완성한 그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미 영화협회의 GMIT 동료들과 함께 1주일 간 아이티에 머물며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JFK International Airport)에서 4시간을 비행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8시간이 걸려 아이티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다시 1시간을 비행해 포르토프랑스(Port-au-Prince)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포르토프랑스에서 취재한 그의 경험은 당시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저는 다른 방송 리포터나 자원봉사자들이 안전이나 교통문제로 가지 못하는 곳 까지 가서 취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와중에 갱단에게 카메라를 빼앗기기 일보직전의 상황도 있었고 폭동에 한 가운데로 휘말려 다치기도 했습니다.” 극한 어려움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친 그의 말엔 다시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큐멘터리를 찍어야 한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이티의 현실을 보고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느낄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서 직접 촬영을 하며 거대한 지진이 휩쓸고 지나 간 아이티의 극한 상황을 담을 수 있었고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질병 등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담긴 7시간 분량의 필름을 바탕으로 저의 다큐멘터리를 완성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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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과 / 게임 디자인 / 댄스 / 녹음 & 사운드 디자인 프로그램의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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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뉴욕필름아카데미는 기존의 연기(Acting) / 영화제작(Film) 프로그램에 더해 사진, 게임 디자인, 댄스, 녹음 및 사운드 디자인 프로그램을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링크주소를 클릭! 하시면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각 신규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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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M Star Awards 2009 선정, 유학네트 '아시아 최고 유학회사 대상' 수상 |




“ 지진으로 남편과 2개월 된 아이를 잃은 여인을 인터뷰 하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