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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안 대학(Felician College)의 간호학 전공으로 공부중인 카시아 프레젝(Kasia Fraczek) 학생의 수기를 들어봅시다!

학생이야기

- 이름 : Kasia Fraczek - 전공 : 간호학 (Fourth-Year Nursing Student) 유학생으로서 Felician College에서 공부했던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도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각기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책과 강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많은 정보를 습득 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제가 말한 ‘일상생활’이란 홀로 집에서 멀리 떠나 외국학생들과 어울려 지낸 동안을 의미하며, 그 속에서 전 많은 생활 속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Felician College에 처음 왔을 때, 저는 저의 형편없는 영어실력 때문에 이곳에서 홀로 생활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영어연수(ESL)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정규 대학 강의를 듣기 시작할 때쯤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제 전공은 간호학인데요, 처음에는 학교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친구들이 제가 유학생으로 영어가 제 2외국어라는 것을 알고 많은 도움을 주었죠. 그래서 교수님들과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그들 덕분에 전 무사히 4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었고 이제 곧 졸업이 가까워 왔습니다. Felician College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학교 생활입니다. 그 중 가장 큰 장점이라면 뉴욕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시를 오가는 버스가 밤새도록 다니기 때문에 어느 때건 학교로 돌아오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죠. 뉴욕은 모두가 아는 것처럼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로 정말 흥미로운 곳이랍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 또한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수업이 끝난 후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죠. 때문에 기숙사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카페테리아, 체육관, 컴퓨터실, 학생라운지가 기숙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도 큰 이점입니다. 또한 전 이곳에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외국 학생들은 마치 가족처럼 지내죠. 그래서 전 전혀 외롭거나 하지 않았어요. 고향을 멀리 떠나온 학생들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저와 같이 외국으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은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게 되거든요. Felician College에 오기로 결정한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독립해서 혼자 생활하는 방법을 배웠고, 우수한 교육을 받았고, 많은 친구들을 만났으며, 무엇보다도 모든 일에 있어서 할 수 있다는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펠리시안 대학(Felician College)소개

펠리시안 대학교(Felician College)는 북부 뉴저지에 위치한 교양학부 중심의 소규모 사립대학으로 인근 뉴욕까지 20여분 거리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배움과 가르침의 미학을 중시하며 1942년에 설립된 카톨릭(프란체스코 수도회) 재단의 학교로 우수한 전통을 자랑합니다.
총 2,300여명의 학생들이 비즈니스(business), 컴퓨터정보시스템(computer information systems), 간호학(nursing), 교육학(educ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생물학(biology), 형사행정학(criminal justice)등 55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MBA, 간호학, 교육학,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펠리시안 대학교 내의 영어연수 프로그램(ESL)은 국제학생 누구나 장/단기 수강이 가능하며 미국 내 대학 진학 전 영어능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LTM Star Awards 2009 선정, 유학네트 '아시아 최고 유학회사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