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비! 어떻게? 이렇게~!

작성일 : 11/2.20.9 스크랩

안녕하십니까? 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입니다.

다국적 영어학교 EC의 샌디에이고 센터에서 온 신종플루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신종 플루 바이러스(H1N1 flu virus)에 관한 뉴스들이 여러 차례 보도되고 있음에 따라 학교 관계자들도 신종플루 위험성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종플루는 면역력이 약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 세계 인구가 모두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한가지 예로 2009년 5월 4일 질병 대책 센터에서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에서 집계된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총 242명으로 이 중 1명의 영아만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종플루에 대해 무조건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현황에 대해 좀 더 시야를 넓히고 접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 대책 센터에 따르면 매년 독감시즌이 되면  3만6천여명의 환자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스왈츠제네거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 내에 신종플루가 경보을 발효할 수준은 아니더라도 가능한 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는데에 노력할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 공중보건부와 미국 각주 응급관리청이 결합한 응급의료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전문가들을 투입해 비상대응 체제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질병 대책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에서도 신종플루가 대유행하고 있는 멕시코에 경보을 내리기는 했으나 현재 국내/국제 여행금지나 제한이 발효되지 않은 것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아무런 여행 경보 및 제한에 관한 발효되지 않은 상태인 것을 감안할 때 외국 여행에 대해 과민반응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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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대비를 위한 다국적 영어학교 EC의 노력!

다국적 영어학교 EC에서는 신종플루 감염에 대비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항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모든 학교 선생님들에게 신종플루에 관련된 일반정보나 예방법등에 관한 자료를 배부하고 학생들에게도 숙지할 수 있도록 항상 교육하고 있습니다.
둘째, 만일 학생 건강에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할 수 잇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셋째, 학교 곳곳에 손 소독제를 구비해 두어 상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 청소 및 위생상태 체크에도 보다 신경 써 쾌적하고 청결한 학습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C의 이러한 노력들이 신종플루에 대해 염려하고 있는 학생 여러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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