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 미국 핸드폰 만들기 SSN(Social Security Number) 은 한국의 주민번호와 같은 유사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SSN없이 핸드폰을 만드는 데에는 제약이 있다. 그러나 정식 핸드폰은 신용상태가 좋은 사람이 Co-Sign(보증)을 서주면 쉽게 만들 수가 있다.
미국의 핸드폰은 정식 핸드폰과 임시 핸드폰 등이 있다. Verizon, Singular, T-Mobile등의 회사 핸드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디와 은행 계좌를 증명할 수 있는 개인 수표 혹은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계약 시 가입비(보증금: 계약 종료 시 환급 가능) 300불~1000불을 내고 월간 사용 할 시간을 정한 후 사용하는 방식이다. 핸드폰의 가격은 무료에서부터 500불까지 다양하다.
임시 핸드폰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Pre-Pay 전화기이다. Pre-Pay 전화기는 전화카드 Chip(SIM카드를 구입하여)를 사용하는 것으로서 가입비용, 아이디, 개인수표, 신용카드 등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이다. 일반 핸드폰 가게나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불부터 100불 이하로 저렴하지만 사용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세번째 이야기 - 은행구좌 개설하기 은행구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아이디가 2개 이상 필요하다. 여권, 학생증 혹은 DMV ID (DMV에서 신청가능 운전면허증과 유사하게 생겼고 Drive License 라는 글자만 없는 신분증) 등의 신분증 중 2개를 지참하면 은행구좌를 개설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은행구좌에는 Checking Account 및 Saving Account 등의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Checking Account는 우리나라의 자유 입출금계좌와 비슷하고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좌이다. 이 계좌를 개설하면 Check Card 또는 Personal Check (개인당좌수표)을 신청할 수 있다. Check Card나 Personal Check는 계좌에 있는 잔액만큼 사용할 수 있는 지불도구로서 신용카드와는 다르다.
은행거래내역과 잔액, SSN 등이 있다면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는데 처음엔 한도액만큼 예치를 해 놓고 사용하는 Security Card라는 신용카드가 발급된다. 미국 은행계좌는 매 달 관리/유지에 필요한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최저 계좌 잔액이 100불 이상인 경우 이러한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한다. 유학생의 경우, 학생용 계좌로 개설을 신청하고 수수료 면제를 요청하면 은행에 따라 1년~5년 정도 까지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글쓴이 : 윤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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