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호주 멜버른 1위... 서울은 58위 [출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호주의 2대 도시 멜버른이 선정됐습니다. 근 10년간 1위를 지켰던 캐나다의 밴쿠버를 제친 것입니다.
30일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이어 오스트라의 빈이 2위를 차지했고 밴쿠버와 토론토, 캘거리 등이 3~5위에 올랐습니다.
EIU는 반기마다 조사를 실시하며 정치 및 사회 안정성과 범죄율, 의료보험의 질, 문화 이벤트 빈도수, 자연환경, 교육, 사회간접자본, 교통 편의 등의 항목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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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는 18위, 홍콩은 31위를 각각 차지했고 한국의 서울도 58위에 등재됐습니다. 영국 런던과 미국의 뉴욕은 51위와 53위로 50위권에 머물렀고 중국의 베이징은 7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캐나다와 호주 모두 가파른 통화 강세로 생활 비용이 늘긴 했지만, 140개 도시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두 나라의 도시 10곳이 이름일 올렸습니다. 또 그 동안엔 캐나다 도시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반면 사회간접자본 등에 대한 평가점수가 다소 떨어지면서 호주에 1위를 내준 것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멜버른은 도시를 따라 흐르는 야라강과 함께 유럽풍의 카페 문화 등이 유명하고, 매년 포뮬러 원(F1) 등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립니다. 또 BHP 빌리튼 등 세계 최대 광산회사들의 본거지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호주를 어학연수지로 선택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범죄율도 낮고 친절한 호주인들,환상적인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호주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반하기에 충분합니다.
호주는 어학연수지로도 최고의 국가로 손꼽히는 만큼 호주 내에는 최고의 명문영어학교들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설되어 있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