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황우성님 무어라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2339
유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가 아니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는 말이 맞겠군요.
딸래미 전화를 받고 반은 두려움으로 유학원을 노크 했었는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좀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주시고 마음써 주심을 어떻게 다 보답해야 할지요...
세월이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어른이 되어서 아이를 돌보고 학교보내고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다보니 벌써 저도 모르게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었고
아이들은 날로 자라서 벌써 부모품을 떠날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조금은 미련한 엄마를 닮지않고
세상의 거친파도를 곡예하듯 헤치며 타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딸아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자식처럼 때로는 나보다 더 생각이 깊은 마음으로
늘 엄마를 위로해주던 딸이지요.
작은 생각주머니에서 늘 놀라운 질문이나 생각을 곧잘 하던 아이는
벌써 어른의 대열에 서 있을때가 되었네요..
제가 지금의 제 딸아이 나이때는 부모님은
세상에 두려운게 없고 무언가 아무거나 척척 해내시는
그리고 누구보다 굳건한 마음을 가지신분인줄 알았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고봐도 변한게 하나도 없는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고 철이 들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우연히 딸래미 친구같은 아니 자식또래의 우성님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이제껏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우성님에게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진심을 느낄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덕분에 아무 걱정없이 모든 수속을 마치게 되어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런지요.
접수하고 오늘까지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으로
조금이라도 경비를 덜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과
좀더 나은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그 보답을 어떻게 다 해야 할지요..
유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딸아이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아직은 고사리 손같은 아이가 타국땅에서 과외로 벌어온돈을 받아들며
미안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언제나 엄마 걱정하지마.. 여기서 아무 불편도 없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언제나 합니다.
어찌 저렇게 어엿한 모습으로 자라준건지 고맙고 대견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하루 열시간을 과외한다 하네요..
며칠안남은 기간동안 좀 편히 있다오라고 그만큼 부탁을 해도 부모님 부담안주고
그렇게 자기힘으로 공부하겠다는 일념인것 같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벌어온돈 조금이라도 절약해 주려고
애써주시는 그 마음 잊지 않을께요.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아이에게 제가 무얼해 주었는지 부끄럽지나 않을런지요..
편지를 쓰다보니 괜한 말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성님또한 제 자식같은 마음이 들다보니 이런 저런 푸념을 한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오래 오래 잊지 않을께요..
우성님 에게도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바래요..고마워요^^
딸래미 전화를 받고 반은 두려움으로 유학원을 노크 했었는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좀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주시고 마음써 주심을 어떻게 다 보답해야 할지요...
세월이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어른이 되어서 아이를 돌보고 학교보내고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다보니 벌써 저도 모르게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었고
아이들은 날로 자라서 벌써 부모품을 떠날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조금은 미련한 엄마를 닮지않고
세상의 거친파도를 곡예하듯 헤치며 타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딸아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자식처럼 때로는 나보다 더 생각이 깊은 마음으로
늘 엄마를 위로해주던 딸이지요.
작은 생각주머니에서 늘 놀라운 질문이나 생각을 곧잘 하던 아이는
벌써 어른의 대열에 서 있을때가 되었네요..
제가 지금의 제 딸아이 나이때는 부모님은
세상에 두려운게 없고 무언가 아무거나 척척 해내시는
그리고 누구보다 굳건한 마음을 가지신분인줄 알았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고봐도 변한게 하나도 없는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고 철이 들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우연히 딸래미 친구같은 아니 자식또래의 우성님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이제껏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우성님에게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진심을 느낄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덕분에 아무 걱정없이 모든 수속을 마치게 되어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런지요.
접수하고 오늘까지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으로
조금이라도 경비를 덜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과
좀더 나은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그 보답을 어떻게 다 해야 할지요..
유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딸아이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아직은 고사리 손같은 아이가 타국땅에서 과외로 벌어온돈을 받아들며
미안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언제나 엄마 걱정하지마.. 여기서 아무 불편도 없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언제나 합니다.
어찌 저렇게 어엿한 모습으로 자라준건지 고맙고 대견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하루 열시간을 과외한다 하네요..
며칠안남은 기간동안 좀 편히 있다오라고 그만큼 부탁을 해도 부모님 부담안주고
그렇게 자기힘으로 공부하겠다는 일념인것 같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벌어온돈 조금이라도 절약해 주려고
애써주시는 그 마음 잊지 않을께요.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아이에게 제가 무얼해 주었는지 부끄럽지나 않을런지요..
편지를 쓰다보니 괜한 말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성님또한 제 자식같은 마음이 들다보니 이런 저런 푸념을 한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오래 오래 잊지 않을께요..
우성님 에게도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바래요..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