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주지사 봉수진 대리님을 통해서 벤쿠버 오게 됐는데요~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잘 왔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소개해주신 홈스테이도 정말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요
음식도 정말 괜찮았구요 ㅋㅋ
근데 홈스테이 하는 학생이 저 혼자라서 너무 심심해서 결국 벤쿠버지사에 계신 박상욱 과장님께
홈스테이 바꾸고 싶다고 말했더니 정말 좋은 곳으로 소개해 주셨어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집에는 총 5명의 학생이 살고 있는데 그중 저까지 포함해서 4명은 한국인,,
1명은 일본인이에요
처음에는 한국사람이 많아서 솔직히 조금 걸렸는데
막상 와보니까 집에서는 영어만 쓰도록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집은 홈스테이 호스트가 유머감각도 있고 경력이 있으신분들이라 그런지
학교 끈나고 집에 가면 말도 많이 걸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음식을 정말 잘하시고 많이 해주셔서 정말정말 좋아요
냉장고에 김치랑 고추장은 항상 준비되어있고
샤브샤브, 불고기, 삼겹살 등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정말 좋아요 ㅋㅋㅋ
홈스테이 아줌마가 워낙 깔끔하셔서 집고 깔끔하고 넓구요~ (침대가 퀸사이즈 ㅋㅋ)
skytrain 한번만 타면 다운타운까지 갈수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ㅋㅋ
봉수진 대리님 박상욱 과장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