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TEM 특성화 명문 사립학교는 어디에?
작성일 : 2017.06.20


STEM 이란 무엇인가?


STEM이란, 과학 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 Engineering, 수학 Mathematics 의 
앞 글자를 딴 것 입니다.  


90년대들어 과학에 대한 
미국 학생들의 흥미도가 떨어지고,
이공계 기피 현상까지 일어나면서
미국과학재단은 기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새로운 교과 과정인 STEM을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 제시했답니다.



사실 2009년에 미교육부는 정신이 
번쩍 드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미국 학생들이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에서 
총 34개 참가국 중, 
수학 분야 18위 그리고 과학 분야 13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이때, 미교육부는 앞으로 미국이 
글로벌화 된 세계 하이테크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미래 산업 현장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학업 분야가 획기적으로 
개선 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은 것 입니다.


즉, 학생들이 성장해 취업 전선에 
뛰어들 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뿐더러
이는 곧 국가 경제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미국 교육 부문에서 STEM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2006년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STEM의 시초랍니다. 

그럼, STEM 과정으로 특화된
미국내 명문 사립학교로 어디가 좋을까요? 

● 메리안 카톨릭 고등학교 (Marian Catholic High School)

렉싱턴 카톨릭 고등학교 (Lexington Catholic High School)

● 아크비숍 컬리 남자 고등학교 (Archbishop Curley High School) 

● 머시 여자 고등학교 (Mercy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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