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초원에 양떼들이 뛰어놀 거 같고, 어여쁜 알프스 소녀가 요들송을 부를 것 같은 나라
스위스 (Switzerland)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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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수도 : 베른 (Bern) 인구 : 약 760만명 면적 : 41,285 ㎢ (한반도의 약 1/5) 주요도시 : 취리히(Zurich), 제네바(Geneve), 로잔(Lausanne), 루체른(Luzern) 주요민족 : 독일계 (65%), 프랑스계 (18%), 이탈리아계 (10%) 주요언어 : 불어/독어/이태리어 종교 : 가톨릭(42%), 개신교(35%), 이슬람교(4%), 기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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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면적은 약 41만1천㎢로 남한의 반정도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등의 국가와 접해 있습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대로 북서부에는 쥐라산맥, 그옆으로는 제네바, 루체른, 취리히를 잇는 평평한 대지가 펼쳐집니다. 알프스 산맥에는 몬테로사, 마터호른 등의 험준한 고봉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라인, 론, 다뉴브강의 발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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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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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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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전통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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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전통음식 "퐁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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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주요 도시는 어디?!
베른 (Bern) |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은 오래된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들, 역사가 묻어나는 탑, 독특한 분수 등 베른은 유럽에서도 중세시민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에도 도시 전체의 외관이 변하지 않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베른은 이와 같이 유서깊은 수도(首都)이자 베른주(州)의 주도(州都)로 인구는 15만명 정도이며 다른 나라의 수도와는 달리 아담함이 느껴지는 도시로 우리나라 안동의 하회마을처럼 강이 한 굽이 크게 휘감아 도는 양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루체른 (Luzern) |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의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어 해마다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있는 곳입니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북쪽에 중앙역이 위치하며 남쪽에 구시가가 펼쳐지는데,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숫가 변으로는 16세기에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채색된 벽화들이 좁은 골목과 화려한 광장을 장식하고 있으며, 이곳들은 상점과 부티크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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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Geneva) |
스위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로, 국제 적십자사 본부와 국제연합(UN) 유럽본부 등 주요 국제기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크고작은 각종 국제회의가 1년에 700여건 이상 개최되며, 다인종, 다국적 사람들로 가득한 국제도시입니다. 또한 프랑스에 가장 인접해 있어 가까이 프랑스령에 있는 몽블랑과도 쉽게 연결되는 도시입니다. 인구 16만, 고도 375m로 국제도시지만 고층빌딩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스위스를 언어권역별로 봤을때 프랑스어권의 대표도시이며, 문화적 도시로 경관이 수려한 레만호, 명소와 사적들도 풍부한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주요 산업은 시계 제조업, 보석세공, 정밀 기계, 의료기계공업 등입니다. 또한 레만호의 서쪽, 론 강이 지중해로 빠져나가는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
취리히 (Zurich) |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로 스위스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취리히에서 11km 떨어진 곳에 스위스의 관문인 클로텐 국제공항이 있어서 스위스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취리히를 시작으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취리히 시내는 취리히 호에서부터 시작되는 리마트 강줄기를 따라 양편에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취리히의 중심가인 반호프거리는 스위스 최대의 쇼핑가를 형성하고 있고, 길에는 트램이 다니며, 인도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들이 자리하고 있어 금융 도시로서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구시가는 복잡한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로마의 세관이 있었던 린덴호프는 역사의 기점이자 구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동화처럼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
유학네트와 함께 떠나요 ♥
LTM Star Awards 선정 유학네트 '아시아 최고 유학회사 대상' 2009 / 2010 2년 연속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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