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수요 전세계서 크게 늘어

작성일 : 10/6.20.8 스크랩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경향뉴스]에서 발췌한 스페인어 관련 최신 뉴스입니다.

“한국인들은 이제 제2외국어를 생각할 때입니다.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스페인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페인 카스티야 이 레온 지방정부 무역협회 대표단을 이끌고 내한 한 하비에르 가르시아 스페인어 진흥팀장은 5일 “한국인들이 스페인을 더 이상 관광의 대상으로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스페인어 어학연수생들을 대거 유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스티야 이 레온 지방정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스페인어 학원 관계자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카스티야 이 레온은 (경기도처럼) 수도 마드리드를 끼고 있는 스페인의 중심에 있는 지방정부입니다.
“자세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4000명 안팎의 한국인 학생들이 스페인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학과 어학, 음악, 미술 등은 물론 와인을 배우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접 오는 학생도 있지만 많은 수가 미국이나 유럽에 유학했다가 스페인에 와서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스페인 유학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만 2500만명이 일상어로 쓰는 명실공한 제2의 언어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내세우는 스페인 연수의 장점은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있는 언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이 지역에는 살라망카나 바야돌리드, 아빌라 등 관광지가 많고 치안이 잘 확보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한국도 대학으로만 어학연수를 보낼 게 아니라 학원과 연수 교류를 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의 대학들은 이미 학원과 학점을 교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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