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정책을 시행중인 영국은 코로나 현황을 바탕으로 적색(Red), 황색(Amber), 녹색(Green)으로 국가들을 분류하여 입국 정책을 달리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 10월 4일부터 황색과 녹색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Open Travel'이라는 카테고리로 통합하였으며, 해당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영국 입국 시 자가 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황색 국가에 해당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영국으로의 입국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국 출국 준비 업데이트>
■ 한국을 포함한 'Open Travel'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영국 입국 시에 별도의 자가격리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 접종한 백신은 영국에서 인정하는 백신 종류여야 하며, 접종 후 2주 이상의 면역 형성 기간이 지난 경우에 한해 접종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본인의 이름, 생년월일, 접종 백신 종류, 접종 국가가 명시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 영국에서 승인 백신 종류에 한해 교차 접종도 인정됩니다.

■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출국 72시간 이내 전문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은 후 영문으로 된 음성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영국 입국 후 2일차에 진행되는 코로나 검사는 필수이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 영국 입국 48시간 이내로 승객 위치 확인서(Passenger Locator Form)을 작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