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은 백신 1차 접종률이 71%, 완전 접종률이 66%로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한 곳이며, 현재는 기존의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 확산 방지가 아닌 코로나와 공존하며 치명률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춘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정책을 시행중입니다.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출입국, 방역수칙 등에 대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영국으로 출국하는 학생의 경우 영국 출입국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영국 출입국 정책 변경 사항 (2021년 10월 4일부터 적용)
현재 영국은 각국의 코로나 확산 현황에 따라 빨간색(Red), 황색(Amber), 녹색(Green) 국가로 분류하여 출입국 규정을 달리하고 있지만 2021년 10월 4일 월요일부터 황색과 녹색을 통합하여 'Open Travel'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Open Travel에 속한 국가에서 영국이 인정하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경우 영국 입국 시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Open Travel 카테고리에 속한 국가이며, 2차 접종 이후 2주 이상의 면역 형성 기간이 지난 경우 영국 입구 시 별도의 자가격리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 영국에서 인정하는 백신 종류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모더나 / 얀센

※ 이 외에도 UK vaccination programme and UK vaccination programme overseas
(ex.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 approved programmes)와 Approved EU/EEA and US vaccination programmes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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