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유학. 호주가 빵빵한 이유는?

작성일 : 2019.06.28스크랩

‘접시 위의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요리는 먹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오감 만족을 시킬 수 있는 하나의 창조 활동입니다. 호주는 대표적인 관광 국가이며 그 중에서도 제 1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에는수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바 등이 위치하여 늘 요리사, 제과제빵사의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 자연히 조리/제과제빵 프로그램 또한 발달하여 요리 유학을 위하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호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그 중에서도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The Rocks 지역에 위치한 윌리엄 블루 호텔학교(William Blue College of Hospitality Management)조리학 과정은 두가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하나는 셰프로서 필요한 테크니컬 기술과 2학년에 제공되는 인턴쉽(6개월)을 마치고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 2년 과정’를 공부하는 것이며, 다른 한가지는 자신의 레스토랑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영 지식을 추가로 배우는 3년의 학사과정인 ‘Bachelor of Culinary Management’입니다.


Associate Degree of Culinary Management(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포함)
* 기간: 2년
* 입학일: 2월, 6월, 9월
* 학비(2019년): $52,600
* 입학조건
- 고등학교 졸업
- IELTS 6.0(모든영역 5.5) 이상 또는 TULC 대학진학준비과정 수료
* 인턴쉽: 6개월(800시간)
* 수업장소
- 시드니 캠퍼스 내 실습실 Crows Nest
- 자체 실습용 레스토랑 William Blue Dining

Bachelor of Culinary Management

* 기간: 3년
* 입학일: 2월, 6월, 9월
* 학비(2019년): $75,900
* 입학조건
- 고등학교 졸업
- IELTS 6.0(모든영역 5.5) 이상 또는 TULC 대학진학준비과정 수료
* 인턴쉽: 6개월(800시간)
* 수업장소
- 시드니 캠퍼스 내 실습실 Crows Nest
- 자체 실습용 레스토랑 William Blue Dining
* 수여학위: 토렌스 대학교(Torrens University)

★★★ 학생 후기 ★★★
Adelene, 호주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커가면서 많은 시간을 할머니와 요리하면서 보냈죠. 윌리엄 블루에서 친해진 독일과 인도네시아 친구들의 요리를 보았는데 스타일이 매우 다르더라구요. 여러 문화의 친구들을 사귀면서 새로운 레시피를 배우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Lawrence, 벨기에
“저는 셰프가 되기 위해 벨기에에서 호주로 왔습니다. 처음엔 모든 것이 새로워서 어려웠어요. 그래서 학교의 Success Coach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죠. 그 분은 제게 아르바이트 자리, 워크숍, 상담 등을 도와주셨어요.”
 

Mick, 호주
“셰프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저는 재무관련 직종에서 일했습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은 항상 가지고 있었기에 일을 마치고 오면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요리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하고 있던 일이 즐겁지 않다고 느꼈고, 그 결정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죠. 지금의 제 선택에는 후회가 없어요.”
 

Erika, 브라질
“요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저를 호주로 이끌었습니다. 제 친구의 소개로 윌리엄 블루를 알게 되었는데 실습에 대한 부분이나 네트워킹, 산학연계 등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캠퍼스와 온리안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시간 조절이 더욱 쉬워서 공부와 일, 레저를 모두 즐기고 있답니다. 캠퍼스에서 공부할 때는 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우고 주방 기술을 손에 익히기 좋고, 스케줄이 타이트할 때는 온라인 강의의 이점이 있지요. 인턴쉽을 통해서 제 실수나 약점을 깨닫게 되었고 덕분에 조리 기술도 많이 늘었어요. 자신감을 키워주신 윌리엄 블루의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Lauren, 호주
“매일의 실습과 강의를 통해 차근히 배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입학 후 학기 초반에 학교의 도움으로 Taste of Sydney Festival의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Otto Ristorante(호주 레스토랑 체인)에서 일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Catalina, 콜롬비아
“저와 베프는 매일 만나서 요리를 했어요. 저희는 요리를 정말 사랑했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셰프가 되자. 요리를 공부하자”고 결심했고 호주에 오게 되었어요. 운명처럼 윌리엄 블루를 만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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