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쉐프가 부족하다!

작성일 : 2018.12.03스크랩

뉴질랜드 NZMA 해밀턴 캠퍼스(Hamilton campus)가 위치한 와이카토 지역에 쉐프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뉴질랜드 현지 지역 신문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업률이 하강하고, 뉴질랜드 관광 산업이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와이카토(Waikato) 지역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그 열기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인 Seek에 따르면 와이카토 지역에 쉐프를 구하는 광고가 38 곳이 실렸습니다. 올해 5Café Tika를 오픈한 Phil Mackay 씨는 능력 있는 쉐프를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실제로 실업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여러 산업 분야들이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특히 관광 분야는 급속히 성장중이기 때문에 나라 전역에서 호스피탈리티 인력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인들은 음식과 커피를 좋아하죠. 그러니 이런 분야는 계속 인기가 있고 새로운 가게들이 열리지만 직원은 항상 부족합니다.”
올해 3월 뉴질랜드의 실업률은 2008년 이래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Arowa St.
Tika 카페를 열 때 직원 채용을 위해 받은 지원서 중 절반 가까이 오클랜드 지역에 사는 거주자였지만 그는 되도록이면 근교에 사는 직원을 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관광 산업을 꾸준히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잘 훈련 받은, 능력 있는 외국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인력이 부족하니까요. 이민이 영원한 솔루션은 아니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이민그것이 솔루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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