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퀸스랜드 최대 규모의 기술전문대학인 TAFE Queensland는 지난 9월 8일 토요일에 열린 57회 퀸스랜드 트레이닝 어워드(Queensland Training Awards)에서 4년 연속 “2018 Large Training Provid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퀸슬내드주에서 취업 교육 & 훈련에 혁혁한 공헌을 한 교육기관에게 수여하는 영예로, 이외에도 TAFE Queensland의 학생들과 교수진은 3개의 상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2018 퀸스랜드 트레이닝 어워드의 수상자들은 호주 내 최고의 교육기관을 가리는 Australian Training Awards에 참가하게 되며 이는 11월 15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퀸스랜드주에는 유학생들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존재하며 많은 TAFE Queensland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의 실무 지식과 기술을 아르바이트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 취업정보 사이트(https://joboutlook.gov.au/)에는 수천가지의 취업 관련 정보(취업 전망, 평균 주급, 기업규모, 구인정보 등)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1일 기준 Fair Work Commission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호주 내 최저 시급은 $18.93이며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평균 시급 $23.66(약 19,000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2주동안 40시간을 일하는 경우 $946.40을 벌 수 있는 것으로 연간으로 따지면 $24,000(약 1,94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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