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없이! 입시 미술 공부 없이!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작성일 : 2018.09.17스크랩

세계랭킹 28위의 UTS 디자인 학부! 랭킹만으로 문턱이 높아 보이지만 Insearch의 디플로마과정을 통해 진학하는 경우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디플로마과정 성적만으로 편입이 가능하니 입학도 졸업도 훨씬 수월합니다.
학교 스튜디오에서 산업현장에서 쓰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공부하므로
미술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분들도 창조적인 아이디어만 풍부하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름: 최고요

등록과정: Insearch UTS 디자인 디플로마과정 + UTS 디자인 학사과정(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최고요 씨는 InsearchUTS에서 디자인 과정을 공부하고 한국의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자신의 공간디자인 회사 '텐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였습니다. 주택과 가옥, 상업용 공간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는 그녀의 주요 작품으로는 성북동의
  , 제주도의 게스트 하우스 , 오금동의 카페 , 연남동의 카페 , 잠실의  , 가장 최근에는 익선동의 레스토랑 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외에도 대학에서 강의를 하거나 방송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참신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라는 책을 집필해서 많은 독자층과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들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1. 하는 일
저는 ‘Tan Creative’라는 공간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적인 요소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작업을 추구하기 때문에 브랜딩, 식물, 소품이나 가구를 포함한 스타일링에 이르는 전체적인 디렉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Insearch
UTS에 대해

저는 인서치와 UTS에서 '디자이너로서의 사고를 하는 훈련'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랄까요. 또한 디자인에는 창의력이나 테크닉보다 진정성이 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깨달았습니다.
UTS
에서 Visual Communication을 전공했지만 모든 디자인은 서로 연결되어있고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지금 공간 디자인 일을 하게 된 것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마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교육을 받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마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디자인을 한다는 것,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

멋진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고된 일입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더욱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대개의 일이 그렇듯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은 달라집니다. 하고 싶은 일이라면 일단은 시작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한국의 디자이너 전공자들이 대부분 공부하는 입시 미술을 전혀 하지 않았고, 미술학원을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 하지만 결국에는 디자이너로 살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원한다면 모두에게 각자의 방법과 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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