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브리즈번] QUT kelvin grove campus 2020 O-Week 다녀온 후기

작성자 : 엄기민 작성일 : 2020-03-04 국가 : 호주

[이름]엄기민
[학교]QUT-Brisbnae



안녕하세요, 브리즈번에서 QUT에 재학중인 엄기민이에요.
강민정 EP님을 통해서 수속 진행했어요!

오늘은 QUT 2020 오리엔테이션 위크에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리려고해요.
2020년 2월 17일 월요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요.

신입생들을 위한 정보들이 많고 여러가지 행사도 있기 때문에
 오리엔테이션 위크가 진행될 때 마다 다녀오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2월에 시작하는 학기에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위크였어요.
보통 그 일주일을 O-Week이라고 부르고, 캠퍼스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한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인 QUT는 브리즈번에 총 두 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는 저는 Kelvin Grove 캠퍼스에서 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Kelvin Grove 캠퍼스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 위크 행사만 구경하고 왔어요.
브리즈번 시티 쪽에 있는 Gardens Point 캠퍼스에서도 오리엔테이션 위크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두 군데 다 가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많은 학생들이 다녀간 것 을 볼 수 있어요.
신입생이라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랍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기 때문에 오리엔테이션 위크에 학교에 다녀오는 걸 추천하지만,
다른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도 추천드리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부스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위 사진에 보이는 Flyware는 QUT에 학비를 낼 때 사용하는 시스템이에요.
처음에 이 시스템을 사용할 때에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이 부스에 가면 Flyware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사용하는 방법도 친철하게 설명해주세요.
매 학기마다 학비를 내야하는데 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있으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medibank는 학생보험 중 하나에요.
호주에서 유학을 할 때는 학생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요,
NIB나 Medibank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대부분 제 친구들은 Medibank를 이용하더라구요.
오리엔테이션때에도 설명을 해주지만 부스에서 설명을 들으면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부담없이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student accommodation인 Hive에서도 부스를 사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었어요.
호주에서 유학을 하는 동안 지내야 할 곳을 찾고있을 때
여러 대학교의 오리엔테이션 위크에 다녀오면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2달러를 지불하면 이렇게 쿠폰을 얻을 수 있는데요, 한장 당 2달러에요.
이 쿠폰은 부스 중간중간에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모든 음식들이 2달러에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어요.
그 외에도 조인할 수 있는 학교 동아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고, 학교를 다니면서 필요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리엔테이션 위크동안에 학교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