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52 벤쿠버 헌티드하우스(Haunted House) ‘Potter’s House of Horrors’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10-15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이번에는 제가 색다른 곳에 다녀와서 글을 적어봅니다!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라는 곳인데요,
지금 벤쿠버는 10월 31일 할로윈을 맞이하여 할로윈 코스튬 퍼레이드나
어딜가든 할로윈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 제 친구가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에 한번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온 써리에 위치한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 입니다.
이름은 ‘Potter’s House of Horrors’ 인데요,

- 위치 : 12530 72nd Ave Surrey, BC V3W 2M6
- 영업시간 : 화~금(오후 4시~10시), 월요일 휴무
https://www.pottershouseofhorrors.com/tickets
위 링크는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 티켓을 살 수 있는 사이트이고,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여기 써리에 위치한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는 2가지 컨셉의 하우스로 나뉘어져
자기가 원하는 곳 표를 사서 가시면 됩니다.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인터넷 구매가 더 싸다고 들었어요 ㅎㅎㅎ
가격은 약 10불에서 15불 정도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코스튬 하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어서 구경하느라 지루할 틈도 없었고요!
야외는 아니지만 요즘 쌀쌀한 날씨라서 꼭 따숩게 입고 가셔야 합니다 ㅎㅎ
저는 웨이팅만 2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ㅎㅎㅎ
일요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어요!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데, 한 9시쯤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고른 곳은 ‘DEVILS DESCENT’ 였습니다.
겁이 없는 편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괜히 긴장...
자꾸 여기는 한국이랑 다르게 무섭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저는 재밌게 다녀왔던 것 같아요.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 되고, 한국의 유령의 집처럼 꾸며져 있고,
중간중간 코스튬 하신 분들이 나와서 놀래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벤쿠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 추천드려봅니다!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서 재미로 친구들과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써리 외에도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는 여러군데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재미로 한번 다녀와보세요!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