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30 캐나다 벤쿠버 그랜빌아일랜드 양조장(Granville Island Brewing)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08-22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캐나다 벤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양조장(Granville Island Brewing) 인데요!
벤쿠버에는 다양한 브루잉이 있어요!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포트무디에도 맥주공장이 많고, 휘슬러에서도 맥주 페스티벌이 하더라구요.
물론 캐나다는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불법이지만, 다들 누구보다 맥주를 사랑하고 즐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7시 쯤이 였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소 : 1441 Cartwright St, Vancouver, BC V6H 3R7
영업시간 : 월-일 (11시 - 9시)
그래서 저 또한 웨이팅을 한 20분 정도 했는데요 ㅠㅠㅠ
역시나 벤쿠버는 2명에서 웨이팅을 하면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2명에서 가서 좀 빨리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벤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브루잉은
소규모 이지만,
 신선하고 다양한 맥주를 맛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 입니다.
그리고 그랜빌 아일랜드 양조장(Granville Island Brewing)은 투어가 가능한데,
 티켓 가격은 한사람당 9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테스팅도 1명 당 3가지씩 가능하구요.
아무래도 맥주러버는 양조장 투어는 한번쯤은 가보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
그리고 여기서 테스팅하는 맥주는 거의 당일 공정이 끝난
맥주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신선도가 미쳤다고 들었어요 ㅎㅎ
저는 그냥 맥주만 마셨지만, 정말 신선하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저는 False crrek rspberry ale, 친구는 Cypress honey lager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배가 너무나 고파서 핫소스 치킨윙과 푸틴을 하나씩 주문했고,
역시나 여기 핫소스 치킨은 너무나 짰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맥주와 먹기 좋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너무나 짜서 두 개 정도 밖에 안 먹었던 것 같아요 ㅎ..
어쨌든 저의 맥주는 라즈베리 맛이 약간은 달콤하면서 신맛이 나서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캐나다 벤쿠버 어학연수 또는 여행을 온다면 한번쯤은 가보게 될
그랜빌 아일랜드!!!!!
꼭 가서 그랜빌 아일랜드 양조장(Granville Island Brewing)을 들려보세요 :)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