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28 브라질리언 식당 리오(RIO)에서 외국인친구들과 문화교류하기!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08-19 국가 : 캐나다

 [이름] 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곳은 ‘리오’ 라는 브라질리언 식당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영어 스피킹을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해요!
(아직 저도 잘 못하지만.... 헤헤)














확실하게 스피킹은 누가 더 많이 영어를 쓰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실제로 어학원을 다니면, 많은 친구들을 보는데,
보통 아시안 친구들은 그래마는 잘 하는 편인데, 스피킹이 조금 떨어지는 편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문법 구조가 달라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피킹을 더 잘 할 수 방법은 그냥 친구들과 부딪혀 놀고,
영어를 얼마나 많이 쓰냐가 젤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쓰는것을 연습하는게 어렵지만,
계속 하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
어학원에서도 물론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고르거나,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만
그 외에 학교에서도 나와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일상적인 대화가 확실히 더 쉽고 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말문이 막힐때가 활실히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 날은 ILSC 어학원 다른나라 친구들과 함께 비치에 갔다가,
‘리오’라는 브라질리언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친구들도 브라질리언 음식인 ‘슈하스코’를 먹어보고 싶다며 갔는데
음식을 먹으면서 각자의 나라 문화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었어요!
특히 여자들끼리 모여서 그런지, 남자애기를 매우 많이 했던 기억이......ㅎㅎㅎㅎ
그래서 즐거운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브라질리언 식당 ‘리오’는 슈하스코 전문점으로 점심시간에 가는게 싸요 ㅠㅠ
그냥 갔을 때 거의 35달러 정도 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렇게 슈하스코는 꼬챙이에 고기가 있고, 썰어주는데요,
다양한 고기부위를 맛볼 수 있고, 그 외에 소세지, 치킨, 파인애플 등도 있어요.
그리고 샐러드 바는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날 정말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뻔했어요 ㅎㅎㅎㅎ
다들 꼭 한번 가서 브라질리언 음식 한 번 맛 보세요!
알고 보니 브라질리언인 친구는 여기가 별로라고는 하는데, 저랑 다른친구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