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26 캐나다 브런치는 아이홉(IHOP)에서 즐기기!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08-14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곳은 IHOP(아이홉)이라는 곳인데요,
캐나다에 오면 캐나다스러운 무언가를 맛보고 싶을텐데, 
IHOP(아이홉)이 가장 캐나다 스럽다고 생각해서 소개드릴라구요!
캐나다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온다면 꼭 추천드려요.
먼저 아이홉은 아침식사에 특화된 식당으로
팬케이크, 와플,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등을 맛볼 수 있는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물론,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맛볼 수 있지만, 원래는 아점 겸 가는 곳으로 유명하죠 ㅎㅎㅎㅎㅎㅎ





제가 갔던 곳은 리치몬드 쪽에 위치한 IHOP(아이홉)이였습니다.
한 10시 30분쯤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
아직 한국은 브런치나 아침식사 식당이 많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요기는 브런치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온 IHOP(아이홉) 처럼요!





그리고 엄청 많은 메뉴를 볼 수 있었는데요,

https://www.ihop.com/en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무엇을 파는지, 가격을 다 볼 수 있어요!
욕심 넘쳐서 너무 많이 시켰지만
일단 오리지널 팬케이크, 베이컨 템테이션 오믈렛, 스모크 하우스 콤보를 시켰습니다 :)
그리고 음료는 핫커피로!
핫커피는 포트째로 제공해서 커피는 충분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처음와본 저는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시키고 나니 너무 많았.......
IHOP(아이홉) 양은 아침식사, 브런치라기에 양이 좀 많은 것 같아요ㅠㅠ 하핫
1인 1개씩만 시켜도 충분!
이렇게 보이지만, 여기에 와플 6장 더 있었어요!





어쨌든 제가 주문한 베이컨 템테이션 오믈렛 보이나요 ㅋㅋㅋㅋ
이거 진짜 부드럽고 안에 치즈 완전 쭉쭉 늘어나고 엄청 맛있더라구요ㅠㅠㅠ
여기에 핫소스 뿌려먹으면 느끼함도 없고, 좋아요....








 그리고 친구의 메뉴 ㅋㅋㅋㅋㅋ 해쉬브라운도 제가 생각했던 해쉬브라운이 아니고
이것이 리얼 해쉬브라운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팬케이크는 여러 소스를 마음에 드는대로 뿌려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구요.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메이플시럽 요렇게 있었어요 ㅎㅎㅎㅎ
정말 배부르게 먹었던 캐나다스러운 브런치는 
IHOP(아이홉)에 꼭꼭 가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