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아일랜드-더블린] 더블린의 의식주 (식 3탄)
[이름] 김효진
[나라] 아일랜드 - 더블린
[학교] Emerald Cultural Institute (Palmerston)
유학네트 강남센터의 도움을 받아 현재 유학중인 김효진 입니다.
학교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Emerald Cultural Institute (Palmerston) 에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더블린의 의식주 중 식 3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long-term 학생들은 스튜던트 립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죠.
핑크 립카드는 대중교통 할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가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혜택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아일랜드 뭐든지 비싼 이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게, 유리해요!
저도 처음에는 립카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잘 몰라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지 못했어요.
아무튼 오늘의 할인 정보는 맥도날드!
외국에 나오면 음식이 한국이랑 달라서 괴로워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맥도날드는..... 전세계 공통 맛.....?이라서 가끔 애용하는데.....
더군다가 립카드로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
짜잔!
이렇게 공식 사이트에도 게재되어 있듯이,
우리는 맥도날드 세트를 단돈 5 유로에 먹을 수 있어요.
립카드는 그냥 보여주는 용도이구, 결제는 따로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처음에 저는 립카드로 결제하는 줄 알고..... 립카드만 내밀고 한참 서있었어요....ㅋㅋㅋㅋ
여러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도록 말씀드려용.ㅎㅎ
아무튼 저와 친구들은 맥도날드를 생각보다 애용하고 있어요.
세트도 5 유로면 한끼 식사로 꽤나 저렴한 가격이거든요.
평균 아무 레스토랑이나 가서 식사한 끼하려면 10유로 ~ 15유로 정도는 들거든요 ㅠ_ㅠ
여기저기 구석구석 맥도날드는 많으니,
한끼 나름 푸짐하게 저렴히 떼울 수 있는 맥도날드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립카드 활용하세요!
모두의 성공적인 유학생활를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