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 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것은 volunteer 에 대한 정보 입니다.
우연히 봉사를 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일요일날 가게 되었습니다.
중국 사람들을 위한 축제? 페스티벌로 드래곤과 함께 걷는 행사였는데,
이것저것 많은 담당이 있었지만 저는 공연하는 무대의 백그라운드 관리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홈페이지에서 신상정보와 약간의 자기소개와 능력을 작성하고 원하는 포지션을 신청합니다.
그후에 담당자님께서 메일이 오셔서 오리엔테이션 날짜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그렇게 한시간 동안 컴퓨터로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당일날 해당 장소로 갔습니다.
장소는 차이나 타운과 사이언스 월드 사이에 로저스 아레나 옆에 있는 공터? 에서 진행되는 행사 였습니다.

행사는 8시반에 시작 이였고 많은 volunteer 사람들과 staff 들은 
미리 7시반 부터 와서 부스 셋, 네임카드 받기, 제공해준 옷 입기 
그리고 그외의 준비를 한후에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행사들을 하는 부스도 많았고 봉사자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위한 장소도 있고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수있는 여러가지 액티비티 들도 많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했던거 같아요.

봉사자들은 짐을 나르고 사진을 요청하면 사진 찍어 드리고 
부스 담당도 하고 다음 공연자의 시간과 스케쥴 체크도 하고 주변에 쓰레기 정리도 하고
 길을 알려드리거나 주차 안내를 하거나 했습니다.
중간엔 점심으로 샌드위치와 물 , 과일 그리고 견과류 까지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렇게 5시간 정도 봉사한후 행사가 끝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2주 후에 메일로 까지 보내주신다고 하시고 정말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봉사를 하다니
너무 저에겐 뜻깊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다들 캐나다에서 봉사 해보시는거 추천해드릴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유용한 정보들 공유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