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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어학연수 #13 Victoria 2탄 Butchart Gardens

작성자 : 이경빈 작성일 : 2019-07-12 국가 : 캐나다

[이름이경빈
[학교]Sprott Shaw Language College(IELTS)-Vancouver


 
안녕하세요 
!!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 있는 이경빈입니다
.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SSLC 에서 IELTS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할 소식은 캐나다 Victoria에 위치한 매우 유명한 정원인 Butchart Garden을 소개합니다.




ButChart Garden은 빅토리아의 스와츠 베이에 내려서
아마 가장 먼저 들르는 유명한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스와츠베이에서 75번 버스를 타고 가면 한 약 1시간정도로 바로 부차드 가든 안에 내려줍니다.
가끔 재미있는 버스기사님을 만나면 부차드 가든을 가기 전까지
빅토리아에 유명하지만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장소를 알려주시기도 하십니다.


Butchart Garden은 100년 이상동안 명실상부를 유지하며 많은 관광객이 오고가는 Garden인데요.
Daily Admission과 12-Monthly pass 그리고 25명 이상 가는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나누어서 성수기는 여름 6월 15일 - 9월 30일 까지이고
나머지는 비성수기로 나뉩니다. 

 


 

요금은 성인 학생(13세에서17세까지) 어린이(5세에서 12세)로 나뉩니다.
Butchart Garden에서 주의할 것은 아무리 성인이고 대학생이거나 학생비자로 오셨거나
nternational Student Card가 있다고 해도 할인이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18세 이상의 성인은 무조건 33.80에 더하기 Tax를 해서 약 $36 정도가 나옵니다.
한 번 공원을 구경하는 입장료 치고는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구경거리가 많고 각각 공원에 테마가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는 공원입니다. 

 

 

 

ButChart Garden에서는 연중연례로 다양한 행사가 많은데요.
6월 중순 중에는 Green Festival 7월 중에는 The Rose Carousel, Boat Tours,
Private Fireworks Seating Ice Skating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ButChart Garden을 방문했을 때는 Italy Garden에서
다양한 년도에 심기 시작한 여러가지 관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원이며 꽃이며 분수며 다양한 색상을 지닌 꽃들을 예쁘게 장식해 놓아서
아무곳에서 찍어도 그냥 포토존이 되는 마법!
그리고 정원을 다 둘러보다 보면 Italy Garden에서 맛있는 젤라또를 먹으면서
주위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ButChart Garden에 가셔서 꽃내음을 만끽해보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경빈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