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벤쿠버] #1홈스테이

작성자 : 임수인 작성일 : 2019-07-10 국가 : 캐나다


[이름] 임수인
[학교] ILSC - 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소속한 임수인입니다.
저는 ILSC에서 수강을 예정입니다.

캐나다에 도착하니 한국보다 월씬 날씨가 시원했어요
픽업차량을 타고 홈스테이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날씨가 햇빛은 뜨거운데 바람은 시원해서 딱 야외 활동하기 좋아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주머니께서 규칙을 설명해 주셨어요
아주머니는 깨끗한걸 좋아하신다고 완전 강조했어요...!!!

그리고 방 정리를 했습니다.
수납공간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서랍도 있구 스텐드도있고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드라이기를 벤쿠버 가서 살라고 했는데
다행이 화장실에 있더라구요!!







저는 방이 1층인데요 방이 넓고 완전 깨끗해요!!
화장실 하고 가까워서 그게 가장 좋은거 같아욯ㅎㅎ

학생들을 위한 거실도 1층이여서 완전편한거 같아요
다른 룸메이트 들은 3층이여서 항상 1층 거실에서 애기합니당

수건을 제공 해주는 줄 알았는데 여기 홈스테이는 제공을 안해준다고 해요!!
수건 안챙겼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저녁은 아주머니랑 같이 먹어요!!
같이 애기 할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주머니가 음식을 엄청 잘해요!!! 완전 맛있습니다
오븐에 구운 닭과 감자 그리고 셀러드!!

완전 건강식이에욯ㅎㅎㅎ
그리고 야채들은 아주머니 뒷마당에서 직접 키우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야채들이 정말 신선해요!!

그리고 컴패스 카드를 사러 밖에 나간다고 하니까
집근처 Drug store에 판다고 차로 같이 태워다 주셨어요!!







컴패스 카드 $10달러 들어있는걸 샀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먼슬리 패스는 매달 1일부터 유효한거라
저는 1일 될때까지 10달러를 쓰고 다녔어요!!
정말 친절했어요ㅠㅠ
그러면서 길 잃지 말라고 스트릿트 알려주면서 동네도 드라이브 시켜줬습니다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집근처 몬트로즈 공원사진 투척합니다
정말 이쁜동네에요 
캐나다에서 홈스후기 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수인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