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31 Vancouver’s Italian Day on the Drive in 2019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ltalian day 에 대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9일 일요일날 Vancouver’s Italian Day on the Drive 행사를 했습니다.
엑스포 라인의 커머셜 브로드웨이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바로 연결되어서
사람들을 따라가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10am 부터 8pm 까지 했던 행사입니다.
여기 와서 느낀건데 정말 해외에서는 이것 저것 행사나 페스티벌을 되게 많이 하는거 같아요.
한국이면 해봐야 일년에 한두번 정도 ? 일텐데 ...
저는 원래 갈 계획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가게되어서 조금 늦게 한 3-4시쯤 간거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번 글에 소개해드렸던 버나비 페스티벌과 비슷한 페스티벌 인거 같았어요!
차량을 통제 해서 스트리트에서 음식팔고 옷 싸게 팔고 , 공연도하고 , 춤도 추고
다양한 프로그램 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에서 유명한 젤라또나 피자, 전통 옷? 들을 싸게 팔고있어서,
간단하게 먹기도 좋았고 , 싸게 옷들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일반 다운타운 가면 젤라또 기본으로 $15이상 하는데 여긴 $5-7 정도?
엄청 큰 레몬에이드도 $5 밖에 안해서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서 구경하고 있었어요.
중간 중간에 무대 설치도 해놓으셨는데 밴드 공연들도 하고 ,
이탈리아의 전통 드레스? 옷? 을 입고 노래도 부르고 ,
사람들이 다같이 춤출수 있게 노래도 크게 틀어놓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많이 먹어본 회오리 감자도 팔았어요.
어릴때 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인지 사람들이 줄서서 많이 사먹더라구요.
왠만한 음식 파는 곳은 다 줄이 길어서 더운날 줄서서 먹어야 했던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탈리아에 대해서 좀더 알아간거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페스티벌이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유용한 정보들 공유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