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31 Vancouver’s Italian Day on the Drive in 2019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06-13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ltalian day  대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69 일요일날 Vancouver’s Italian Day on the Drive  행사를 했습니다.
엑스포 라인의 커머셜 브로드웨이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바로 연결되어서 
사람들을 따라가면 찾을  있었습니다.








시간은
 10am 부터 8pm 까지 했던 행사입니다.
여기 와서 느낀건데 정말 해외에서는 이것 저것 행사나 페스티벌을 되게 많이 하는거 같아요.
한국이면 해봐야 일년에 한두번 정도 ? 일텐데 ...
저는 원래  계획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가게되어서 조금 늦게  3-4시쯤 간거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번 글에 소개해드렸던 버나비 페스티벌과 비슷한 페스티벌 인거 같았어요!
차량을 통제 해서 스트리트에서 음식팔고  싸게 팔고 , 공연도하고 , 춤도 추고 
다양한 프로그램 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에서 유명한 젤라또나 피자전통 들을 싸게 팔고있어서,
간단하게 먹기도 좋았고 , 싸게 옷들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일반 다운타운 가면 젤라또 기본으로 $15이상 하는데 여긴 $5-7 정도?
엄청  레몬에이드도 $5 밖에 안해서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서 구경하고 있었어요.








중간 중간에 무대 설치도 해놓으셨는데 밴드 공연들도 하고 , 
이탈리아의 전통 드레스 입고 노래도 부르고 , 
사람들이 다같이 춤출수 있게 노래도 크게 틀어놓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많이 먹어본 회오리 감자도 팔았어요.
어릴때 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인지 사람들이 줄서서 많이 사먹더라구요.
왠만한 음식 파는 곳은  줄이 길어서 더운날 줄서서 먹어야 했던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탈리아에 대해서 좀더 알아간거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페스티벌이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유용한 정보들 공유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오세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